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아일랜드 2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커티스 싱클레어 과거의 유명 대배우. 현재도 인기가 많은지 주인공들도 "어, 그 서부영화들에 나오신 분 아니예요?"라고 좋아한다. 주인공이 호텔에서 군인을 찾으러 가는 중 인터콤으로 생존자들을 부르는데 주인공이 응답하자 어떤 여자애 한 명을 집안으로 들이려했는데 좀비로 득실거리는 앞마당으로 도망갔다고, 좀비들이 찾기전에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위험한 할아버지는 아니고, 그냥 생존자가 있길래 들여보내준 거다.][* 그리고 여자애는 주인공이 발견한 순간에 좀비에게 습격 당해서 사망. 구해주려고 해도 너무 근접해있어서 좀비하고 함께 주인공의 공격에 맞아 죽는다(...). 이름 부터가 좀비 먹이(...)인지라 그냥 사망전대다.] 하필 사태 날 파티 도중이여서 집안과 앞마당은 좀비 떼로 득실거리는데 노익장을 과시하여 볼트액션 라이플로 지원사격을 해준다. 퀘스트 후, 엠마 집에 생존자가 있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그리로 이동한다. 이때 주인공이 도움이 필요하냐 물어보면 자기는 늙은 거지, 노망난 게 아니라며 거부한다. 등장하는 혈육으로는 조카가 하나있는데, 평판이 워낙 안 좋은지라 집안 하인들도 올때마다 '또 돈 달라고 왔겠지 뭐' 라고 씹어대고 빈대취급한다. 사태 전 내지 초기에 돈을 노리고 변호사[* 사실 변호사 코스프레를 한 조카의 친구이다. 조카가 집안 내부 사람들의 어그로를 끄는 동안, 이 친구 녀석은 손님들의 짐을 털고 집안의 재산을 수색하고 있었다.]를 대동하고 집에 쳐들어 왔는데 좀비들이 집에 쳐들어오자 커티스가 아끼는 하녀를 미끼로 좀비때에 던지고 어딘가로 숨었다는데, 네임드 좀비로 다시 등장한다. 커티스도 그 꼴을 보고 "내가 아끼는 하녀를 던지고 도망가더니 겨우 그 꼴이 되었냐."라고 조롱하면서 주인공보고 죽여달라 부탁한다. * 안드레아 엠마의 가정부인 아줌마. 엠마가 LA를 떠난 동안 엠마의 집을 지키고 있었으며 자신의 집이라고 부르며 집주인보다 더 집주인 행세를 한다.[* 그런데 이해가 가는 게, 쪽지 하나 남기고 자기를 버리고 좀비 소굴에서 도망치려 했으니...] 중반부에선 엠마에게 정신 차리라고 일침하면서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원래는 이렇게 화가 많은 사람은 아니었던듯. 그 방법들이 과격해서 그렇지, 엔딩까지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다. * 션 안드레아의 지인인 청년. 좀비들이 처들어오기 전에 잠시 문 밖에 있다가 좀비에게 습격당해서 끔살. * 조슈아 & 안젤리나 프롤로그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았지만 큰 부상을 입은 부부. 남편인 조슈아는 비행기 잔해에 다리가 깔렸고, 아내인 안젤리나는 부상을 입고 의식이 없는 상태... 주인공이 몰려오는 좀비들을 해치운 직후에 안젤리나가 감염되어 있었는지 결국 좀비화, 안젤리나에 의해 조슈아가 사망하고, 안젤리나는 처음으로 주인공을 물어버린다. 직후 조슈아도 좀비가 되어버리고 비행기 잔해에 깔린 하반신을 잘라 버리고 주인공을 공격, 주인공의 발에 머리가 밟혀 죽는다. * 부커 소령 호텔 대피소의 책임자. 호텔에 도착하면 술에 취한 상태로 인터폰으로 주인공의 어그로를 끄는데, 사실 주인공이 아니라 신부 좀비에게 하는 말로, 결국 분쇄 좀비가 된 신부 좀비 사살에 실패해 그냥 시체로만 나온다. 신부 좀비에 집착하는 이유는 이 좀비가 대피소 내의 민간인과 부하들을 죽여서. 사태를 끝내기 위한 강경책을 상부에 주장하는데 감염자들은 변하지 않았더라도 사살할 권한을 요청하며 시신들은 수영장에 채워넣은 부식성 용액으로 부식시켜 없앴다. 여기까지 보면 그냥 강경한 군인 같아보이지만, 문제는 아직 좀비가 된 것도 아닌, 살아있는 감염자들을 사살해서 부식시킨 것도 아니고 마취제로 기절시킨 후 집어넣어 버렸다. 그런데 이게 하수도에 버리다 보니 하수도와 하수처리장에 부식성 용액이 흘러들어가버려 파이프에서 용액이 새는 데다가 하수구에서 사실은 죽지 않은 감염체들의 살덩이들이 융합해서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의 하수구처럼 괴이한 살덩이로 이루어진 채로 하수도 벽과 바닥에 붙어 생존해버려 처리가 더욱 어려워졌으니 의도치 않게 트롤링을 해버리게 된 셈. [* 설명을 덧붙이자면, 부식제로 변이하지 않은 살아있는 감염자를 녹인것 까지는 좋았지만 '''녹이긴 했는데 죽지는 않았다.''' 게다가 처리한 용액을 그냥 호스로 하수도에 버리다보니 살아있는 살덩이들이 융합, 하수도를 지옥으로 만들었으며 새로운 변종 좀비의 원인이 되어버렸다. 지하철 맵에도 살덩이들이 있는걸 보면 하수도가 넘쳐 지하철까지 흘러들어간 듯 하다. 그 덕에 지하철을 이용한 대피작전도 실패로 돌아가는 등, 여러모로 괴악한 오토페이즈의 성질을잘 알지 못해 여러 피해를 발생시켰다. 의도는 좋았지만, LA를 헬에이로 만든 원인 중 하나.]그리고 후에 사이드 퀘스트로 이것들이 LA 내 대지진의 원인인 것 같다는 떡밥이 나온다. * 로드리게즈 준위 (상인) 베니스 해변 내에 위치한 해병대 통신센터 근처에 위치한 해양구조대원 타워에 농성 중인 여군. 주인공이 격리구역 터널을 통과하려하자 오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주인공이 기어코 터널 내의 좀비들을 쓸어버리면서 오자 타워 내로는 들어오지 말라고,소대원들이 너를 죽일 거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함정들을 뚫고 올라가면 혼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사이드 퀘스트로 감염된 군인들의 시신을 묻은 구덩이를 태워달라는 퀘스트를 주고 완료 후, 상인으로 변경된다. 군인답게 주로 파는 물품은 총. 타워 쪽에서 격리지대[* 안에는 어림잡아 수백~수천마리의 좀비때가 보인다.]가 보이는데 아마 이것을 감시하고 있는 중인 듯하다. 이후 죽은 병사들이 집으로 보낼 편지를 대신 보내달라고 하며 해당 퀘스트를 완료 후 자신의 편지도 가지고 있으라고 한다. * 리키 * 록산느 * 제시 * 스티브 * 프란체스카 (상인) * 라저 (상인) * 루시아나 * 엘리자베스 * 카를로스 (상인) * 카르멘 * 에제키엘 (상인) * 노라 * 에스타 * 트렌트 * 카이 (상인) * 알렉스 * 버드 블루 크랩 그릴에 처음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불량한 NPC이다. 창가 자리에 앉아서 큰 소리로 떠들며 잘난 척을 하다가 창문 밖에서 등장한 분쇄 좀비에게 머리가 뜯겨나가는 어처구니 없는 최후를 맞이한다. --이딴 게 안전지대...?-- 이후 시체가 사라지게 되는데..... {{{#!folding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블루 크랩 그릴의 웨이터인 카이가, 지하실에 곱게(?) [[https://youtu.be/3ZI-UBro1bA|#]] 모셔놓은 뒤 벽화로 머리도 그려주고 온갖 욕을 써놓았다.(영상 참조) 평소 블루 크랩 그릴에서 어지간히도 진상짓을 한 것인지, 시체 썪은 냄새가 풍기기 직전임에도 카이는 버드의 제단도 만들고 스크랩북 용도의 사진도 찍을 생각을 하고 있다. 그동안 쌓인 것을 시체에 풀고 있는 것. 여러모로 끝이 곱지 않은 캐릭터다.}}} * 데니스 * 발렌시아 * 시드 * 루터 * 켄 * 대니 * 존 * 자넷 * 탠 * 더기 (상인) * 지미 * 새라 * 서배스천 * DD-09 * 토드 (상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